원래는 두산팬이었음

하지만 지금은 키움

부산에 살고있는데도 롯데는 관심이 없음

왜 키움으로 세탁했냐면

히어로즈 시절 그니까 이장석 초창기

현대가 공중분해되면서 히어로즈로 탄생했을 때

진짜 너무못하는거야.팬도 없지 참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히어로즈로 갈아탐.

그런데 MLBPARK한국야구타운에 있는 키움팬인 박뱅쓰리런란 놈이

이택근이 속옷모델 찍었는데 그것을 우습게 내가 빤쓰라고 말했다고 이걸 건의사항란에

신고해버림.

그래서 글도 못쓰게 함.그놈은 키움선수나 감독을 까면 무조건 신고해버림.

가뜩이나 없는 키움팬들을 저격해서 더 없애버림.

키움이 잘해도 글이 없고 선수가 잘해도 글이없고

그러니까 마냥 관중석도 텅텅비는 결과를 연출하는 아주 악질적인 놈임.

지금 기아의 감독이 마타도어 당하고 있는데

아마 키움팬들이 그랬다면 모두 신고할 놈임.

거기서 저격당하고 찾아낸곳이 여기이지만 스포츠란 글은 올해들어서 쓰게됨

결론은

히어로즈 초창기에 너무 못해서 팀까지 갈아가면서까지 응원했는데

그놈에게 이런 말을해도 이택근선수를 빤쓰라고 말했다고 짤리는것을 보면

어처구니가 없음.

어느 집단에서든 묻지마 지지 닥치고 지지는 답이 없는것같아서

스포츠란이지만 정치도 매한가지라고 생각함.

나는 두산에서 히어로즈로 팀을 세탁한 팬이지만

알고 지내는 동생과 부산에서 롯데하고 키움하고 경기하면 늘 보러가는데

키움에서 싸인 받은 선수는 없음

두산시절 민병헌에게 받은 적은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