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은 자주 노란 원피스를 입고 나풀나풀 뛰어다니는 희아가"달콤함"을 표현한 것 이다.초콜릿이나 아이스크림 대신에 언젠가 놀이공원에서 먹었던 막대사탕 (어쩌면 솜사탕 일지도 모를)을 앙징스럽게 그렸다. 그리고 그 속에는 색색으로 표현된 달콤함으로 가득 채워져 있다. 

이 작품은 진아가 서툴지만 가끔씩 하는 놀이로 실제로 그림을 그리기전에 요요를 가지고 둥글게, 또는 좌우로 여러번 움직여 보면서 그렸고 요요의 모양과 소리가 날때의 반짝이는 불빛등을 관찰해 보고 표현해 본 그림이다. 매우 밝고 즐거운 그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