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이 원하는 형태의 모양을 마분지에 그린 다음 가위나 칼을 이용하여 오려낸다.(어른이도와줌)
이렇게 오려낸 형태를 도화지에 놓고 스폰지나 롤러에 물감을 묻혀 찍어낸다.
모양을 다양하게 준비하여 찍어도 보고 같은 모양을 여러 가지 색깔로 반복해서도 찍어본다.
스텐실용 물감을 구할 수 있으면 목재나 천에 직접 작업을 해 보면 상당한 성취감과 실용성을 아동이 느낄 수 있다.
저학년은 스스로 모양을 내기가 힘들기 때문에 찍기활동 만 해보고 고학년의 경우에는 스스로 모양을 오려서 다양하게 표현해 본다.
붓으로 칠하듯이 찍어도 되며, 스폰지를 이용한 터치도 경험해 본다.
응용 -- 만들기 작품이나 천위에 작업을 해도 된다. |